치매 유전 있어도...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유전 등으로 치매 위험이 높은 사람도 심폐 건강이 좋으면 장기적으로 인지 능력이 향상되고 치매 위험이 35%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의대 웨일리 쉬 교수팀은 20일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서 영국인 6만1000여명의 심폐 건강과 인지 기능 및 치매 위험을 12년간 추적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심폐기능은 순환계와 호흡계가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는 능력으로 나이가 들면서 골격근이 손실돼 점차 감소한다. 심폐기능은 20~30대에는 10년에 약 3~6%씩 줄지만 70대에 이르면 10년에 20% 이상으로 빠르게 감소한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
신분증을 두고 왔는데 치료도 못 받고 약도 못받는다. 내년 5월부터는 병원이나 약국 등 의료기관에 갈 때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을 반드시 챙겨서 가져가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내년 5월부터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할 때 가입자난 피부양자의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강화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병원 등에서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 등록번호만 있으면 진료를 받을 수 있어 건강보험자격을 도용해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수급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국민건강보험법을 일부 개정해 의료기관에서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으로 환자 본인 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다만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는 본인 여부와 자격을 확인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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