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초등 학교에서 2학기 개학식더위 대책을 하는 학교 생활을 재개
삿포로시의 시립 초등 학교에서는 21일 2학기 개학식이 열리며 더위 대책을 한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재개했습니다.
삿포로시는 21일부터 198개의 모든 시립 초등 학교에서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중 삿포로시 시로이시구에 있는 카와키타 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 약 650여명이 체육관에 모여서 2학기 개학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식에서는 하시모토 타카시 교장이 "공부 등에 제대로 임할 뿐만 아니라 인사를 많이 하고 배려로 넘치는 학교로 갑시다"라고 당부했다 뒤 아동들이 한 목소리로 교가를 제창했습니다.
이후 반마다 학급 활동이 이루어지고 2학년 3반 교실에서는 여름방학에 열심히 한 것을 발표한 뒤 그림 일기 등의 숙제를 확인하고 있었어요.
2년 3반 쿠도오 유우 씨는 "수영장에서 수영 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하치노헤의 축제에 간 것이 추억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또 같은 반의 타카하시 하루카 씨는 "2학기는 철봉의『 지구 방향 』다는 기술을 할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초등학교에서 학들에게 목 등에 붙여서 쓰는 냉각 제품 외에 물만 아니라 스포츠 음료지참도 허용하고있고,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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