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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5

비염에 좋은 음식 비염에 좋은 음식 7가지 비염은 코 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콧물과 재채기가 나고 가려움까지 동반하기에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 7가지는 도라지, 생강, 작두콩, 수세미, 대추, 양파, 연어 및 등푸른생선이다. ▲도라지 기관지에 좋기로 유명한 도라지는 이눌린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침과 가래, 염증 등을 억제해주고 호흡기점막을 강화해줘서 면역력증진에 좋다고 한다. 또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을 막아 주기 때문에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생강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서 감기 및 독감 같은 질환에 대항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길러주고 살균기능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기관지를 확장해 염증을 가라앉혀 주고 천식, 기침, 가래과 같은 호.. 2023. 10. 24.
노년기 고혈압 방치하면 치매발병 위험 ㅇㅇ% 높다 노년기에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려면 고혈압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14일 미국의학협회(AMA)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 연구진으로 구성된 국제컨소시엄(COSMIC)은 전 세계에서 이뤄진 고혈압과 치매 관련 17개의 연구 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치매의 가장 흔한 위험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까지 이뤄진 연구에서는 중년기 고혈압의 경우 모든 원인의 치매 위험을 약 60%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은 약 25%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하지만 노년기 고혈압은 이런 연관성이 일관되게 .. 2023. 9. 14.
치매 알츠하이머, 땀날 정도로 'ㅇㅇ'하면 예방 40대 이후 땀나고 호흡 가빠질 정도 걷기 초기 알츠하이머병 인지기능 저하 예방 40세 이후부터 고강도 걷기 운동을 하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 저하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교수·최영민 교수·서국희 교수·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교수·외과 김종완 교수 연구팀은 ‘신체적으로 건강한 노인에서 중년의 고강도 걷기와 기억과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코호트(동일집단) 연구에 참여한 65~90세 노인 188명 중 인지기능이 정상인 107명과 경도 인지 장애를 갖고 있는 81명을 대상으로 걷기 활동과 인지 기능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걷기 활동으로 인정되는 최소 걷.. 2023. 9. 13.
여름철 옆구리 찌르는 고통 '요로결석'....... 하루2리터 이상 마셔라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요로결석’은 출산의 산통, 급성 치수염 통증과 함께 3대 통증 대장으로 불린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환자가 많고 여성보다는 남성의 발병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연령대로는 40~60대에서 또 비만인 경우에도 발병 위험이 커진다. 실제 지난 7월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살펴보면 요로결석 환자 수는 지난해 31만 7472명으로 이 중 남성이 여성 보다 액 2배 많은 21만 36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3.5%로 가장 많았고, 60대 22.1%, 40대 20.4% 순이었다. 월별로 살펴보면 지난 2018~2022년까지 매년 8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비뇨의학과 이장희 과장은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을 .. 2023.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