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이후1 치매 알츠하이머, 땀날 정도로 'ㅇㅇ'하면 예방 40대 이후 땀나고 호흡 가빠질 정도 걷기 초기 알츠하이머병 인지기능 저하 예방 40세 이후부터 고강도 걷기 운동을 하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 저하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교수·최영민 교수·서국희 교수·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교수·외과 김종완 교수 연구팀은 ‘신체적으로 건강한 노인에서 중년의 고강도 걷기와 기억과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코호트(동일집단) 연구에 참여한 65~90세 노인 188명 중 인지기능이 정상인 107명과 경도 인지 장애를 갖고 있는 81명을 대상으로 걷기 활동과 인지 기능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걷기 활동으로 인정되는 최소 걷.. 2023.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