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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28

오늘의 이슈 23.07.28 천안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케어회의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 등 다양한 분야 민관 전문가와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개개인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회의에는 동남구·서북구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서로사랑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10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읍면동에서 발굴한 사각지대 대상자 사례를 공유했다. 유방암, 당뇨, 고지혈증, 우울증, 만성질환 등 복합적인 질환으.. 2023. 7. 28.
오늘의 이슈 23.07.27 내년부터 유초중고 30m 이내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이르면 내년부터 전국 어린이집가 유치원, 초중고교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개정안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의 금연구역을 시설 경계선으로 부터 10m이내에서 30m이내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초중고교 30m 이내 지역은 금연구역으로 새로 지정된다. 청소년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된다는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복지부는 금연구역 지정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반행위 신고 방법 안내 강화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의 합동 정기점검실시, 금연지도원 인력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안 공포 후 1.. 2023. 7. 27.
오늘의 이슈 23.07.26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을 위한 48개 치매 안심센터 선정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기반 치매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을 공모해 48개의 치매안심센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256개 시군구에 구축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가 자신이 살던 익숙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로 지역 특성에 따라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 국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사업이다. (출처=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은 기획력 있는 치매안심.. 2023. 7. 26.
오늘의 이슈 23.07.25 건보공단, 13개 특별 재난 지역 "노인틀니 장애보조기" 지원 내구연한 이내라도 추가 급여 받을 수 있어 노인틀니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70% 지원 승인 절차 생략, 피해 사실 확인 즉시 지원 예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필수 급여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25일에 밝혔다. 공단은 집중호우로 긴급히 대피하면서 노인틀니, 보청기 등 장애인 보조기기를 분실 및 훼손된 대상자에게 재난발생일부터 급여지원지원을 할 예정이다. 공단은 피해가 확인된 대상자에게 노인틀니는 요양비용 총액의 70%(최대 1,074,679원)를 장애인보조기기는 앞서 지급된 보조기기와 동일한 품목을 재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노인틀니는 급여 후 7년, 장애인보조기기는 최대 6.. 2023. 7. 25.